퀸, 5년 만의 내한공연 준비 중 "구체적 시기·장소 미정"

퀸, 5년 만의 내한공연 준비 중 "구체적 시기·장소 미정"

2019.03.19. 오후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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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5년 만의 내한공연 준비 중 "구체적 시기·장소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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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밴드 '퀸'이 내한 공연을 준비 중이다.

공연기획사 에이아이엠(AIM) 측은 19일 "퀸의 내한공연을 준비 중인 게 맞다.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에이아이엠 측은 공식 SNS에 퀸의 서울 공연 티저를 올리고 공연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에 많은 팬들이 퀸의 내한을 예고하는 영상이라고 추측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퀸의 내한은 약 5년 만이다. 지난 2014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슈퍼소닉 2014'에서 아담 램버트와 함께 내한 공연을 펼쳤다. 퀸은 지난해 10월 개봉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통해 재조명되며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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