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봄맞이 특집... "복고풍 댄스로 부부♥ 대결"

'아내의 맛' 봄맞이 특집... "복고풍 댄스로 부부♥ 대결"

2019.03.19. 오전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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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봄맞이 특집... "복고풍 댄스로 부부♥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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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6쌍의 부부가 복고풍을 주제로 한 '봄맞이 단합대회'를 연다.

오늘(19일) 방송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이하정-정준호, 함소원-진화, 장영란-한창, 홍현희-제이쓴 부부를 비롯한 2MC 이휘재-박명수는 '복고 콘셉트 패션템'을 공개한다.

나팔바지부터 청청패션까지, 90년대를 휩쓸었던 추억의 옷들을 입고 복고 댄스 신고식도 연다. 특히 정준호의 화려한 댄스로 현장 분위기가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또 초특급 야유회답게 '아내의 맛'에서 준비한 '초특급 만찬'이 제공된다. 망가짐을 불사하며 모든 것을 다 내려놓은 '부부 6쌍'의 열정으로 촬영하던 제작진들까지 폭소를 멈추지 못한다.

제작진은 "그동안 맺힌 한을 풀어버리려는 듯 투혼을 불사르며 몸 개그는 물론 입담까지 모조리 보여줄 예정"이라며 "오랜만에 다시 뭉쳐 더욱 신났던 '봄맞이 현장'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아내의 맛'은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YTN Star 공영주 연예에디터(gj920@ytnplus.co.kr)
[사진제공 = TV조선 '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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