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거미, '모두의 주방' 출연...조정석도 인정한 요리실력 공개

단독 거미, '모두의 주방' 출연...조정석도 인정한 요리실력 공개

2019.03.16. 오후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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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거미, '모두의 주방' 출연...조정석도 인정한 요리실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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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거미가 자신만의 힐링 레시피를 전한다.

16일 방송가에 따르면 거미는 최근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모두의 주방'에 게스트로 참여해 녹화를 마쳤다. 이날 녹화에는 배우 이엘리야도 함께 했다.

'모두의 주방'은 최근 SNS를 통해 핫한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식문화 트렌드 '소셜 다이닝'을 콘셉트로 한 예능으로, 초면에 만난 사람들과 함께 요리하고 음식을 먹으며 소통하고 친해지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가을 배우 조정석과 결혼한 '새댁' 거미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떤 요리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조정석이 최근 여러 인터뷰에서 아내 거미의 요리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던 만큼, 그녀만의 정성과 힐링이 가득한 레시피가 기대된다.

2018년 12월 29일 파일럿 방송된 '모두의 주방'은 강호동, 이청아, 광희, 곽동연,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가 출연해 호평을 얻었다. 이후 정규편성을 확정, 파일럿 방송 때 출연 멤버 전원이 다시 모여 지난달 24일부터 매주 일요일 방송 중이다.

거미와 이엘리야의 힐링 레시피가 기대되는 '모두의 주방' 6회는 오는 24일 오후 7시40분 방송된다. 이에 앞서 17일 방송되는 '모두의 주방' 5회에는 야노시호, 고수희, 붐이 출연한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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