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마마무 "신곡 '고고베베' 안무, 칼군무…내적댄스 유발했으면"

[Y현장]마마무 "신곡 '고고베베' 안무, 칼군무…내적댄스 유발했으면"

2019.03.14. 오후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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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마마무 "신곡 '고고베베' 안무, 칼군무…내적댄스 유발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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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마마무가 신곡 안무에 대해 설명했다.

걸그룹 마마무가 오늘(14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아홉 번째 미니앨범 '화이트 윈드(White Wind)'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첫 공개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마마무는 타이틀곡 '고고베베'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첫 공개했다. '포니테일 춤' 등 가사에 맞춰 다양한 포인트 군무가 들어가 듣는 재미에 보는 재미를 더했다.

문별은 "처음 도전해보는 안무라 힘들다"고 토로했고, 휘인은 "이번 곡 안무가 나름 칼군무다. 저희가 보여드리는 안무들처럼 내적 댄스를 유발시킬 수 있는 곡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타이틀곡 '고고베베'는 김도훈 총괄 프로듀서가 작곡을 맡았다. 2001년 발매한 김건모의 '짱가'라는 곡의 '지지베베 우는 저 새들도…(중략)'의 가사와 멜로디를 모티브로 했다.

이번 앨범은 마마무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이자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마지막 앨범으로, 휘인의 상징 컬러인 화이트오 각 멤버의 상징인 꽃, 별, 태양에 이은 바람을 더해 완성됐다.

앨범의 전곡 음원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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