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박봄, 마약 밀수입 혐의? "혐의 없다고 생각, 물의 죄송"

[Y현장] 박봄, 마약 밀수입 혐의? "혐의 없다고 생각, 물의 죄송"

2019.03.13. 오후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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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박봄, 마약 밀수입 혐의? "혐의 없다고 생각, 물의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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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봄이 자신을 둘러싼 마약 의혹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오후 서울 강남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는 박봄의 솔로 싱글 앨범 'Spring'(스프링)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앞서 박봄은 2010년 마약 밀수입 혐의로 입건유예 처분을 받으며 도마 위에 올랐다. 결국 박봄은 자숙 이후 YG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섰다.

이날 취재진과의 질의응답 시간에서도 이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박봄은 "당시 검사를 받았다. 혐의 없다고 생각한다. 물의를 일으킨 점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박봄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프링'을 발표한다. 오후 8시 30분에는 팬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 = YTN Star 김태욱 기자(twk55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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