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의 기능을 모두 활용하기 위해서는 자바스크립트를 활성화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브라우저에서 자바스크립트를 활성화하는 방법을 참고 하세요.

박찬욱 감독, '방구석1열'로 첫 예능..."여성서사 말한다"
박찬욱 감독, '방구석1열'로 첫 예능..."여성서사 말한다"
Posted : 2019-03-04 15:02
박찬욱 감독이 '방구석1열'에 출연해 여성서사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4일 JTBC '방구석1열'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찬욱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찬욱 감독 영화세계에서 내러티브와 미장센을 담당하는 정서경 작가와 류성희 미술 감독이 함께했다.

이날 녹화에서 여성서사 중 첫 번째 작품인 '친절한 금자씨(2005)'와 가장 최근작인 '리틀 드러머 걸(2018)'이 명작 매치를 펼쳤다.

'친절한 금자씨'는 속죄와 복수를 꿈꾸는 금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2005년 청룡영화상 최우수 작품상, 2006년 방콕국제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또한 '리틀 드러머 걸'은 지난해 영국 BBC와 미국 AMC를 통해 방영된 박찬욱 감독의 첫 드라마로 존 르 카레의 1983년 소설을 드라마로 리메이크했다. 박찬욱 감독은 이날 3월 중 최초로 한국에서 공개될 '리틀 드러머 걸(2018)'의 감독판을 공개했으며 장면에 담긴 뒷이야기를 밝혀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박쥐(2009)'와 '스토커(2013)' 등 박찬욱 감독의 작품의 주류를 이루는 여성서사에 대해 이야기도 나눴다.

이날 박찬욱 감독은 "그동안 동고동락한 가족과 같은 동료들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영화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매우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구석1열'의 연출을 맡은 김미연PD는 "지난 번 특집 때와는 달리 직접 박찬욱 감독을 모시고 그의 영화세계에 대해 들을 수 있어서 매우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박찬욱 감독과 함께한 '방구석1열'은 오는 15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jtbc]
댓글등 이미지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