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하', 5일만에 100만 돌파...미스터리 스릴러 신드롬 예고

'사바하', 5일만에 100만 돌파...미스터리 스릴러 신드롬 예고

2019.02.24. 오후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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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하', 5일만에 100만 돌파...미스터리 스릴러 신드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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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바하'가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24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개봉한 '사바하'(감독 장재현)가 이날 오후 1시 40분 기준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알렸다.

영화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검은 사제들'을 연출한 장재현 감독의 차기작으로 배우 이정재, 박정민, 이재인, 정진영, 진선규 등이 출연했다.

이는 781만 관객을 동원한 '공조'와 506만 관객을 동원한 '독전'의 5일째 100만 돌파와 같은 속도다. 영화는 관객들의 입소문과 지지에 힘입어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극장가에 흥행을 예고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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