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로, 25일 자작곡 '미운 날' 발표…1년 4개월만

닐로, 25일 자작곡 '미운 날' 발표…1년 4개월만

2019.02.21. 오후 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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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로, 25일 자작곡 '미운 날' 발표…1년 4개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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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닐로가 새 자작곡을 들고 컴백한다.

21일 소속사 리메즈엔터테인먼트는 "닐로가 오는 25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미운 날(The day, I hate myself)'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미운 날'은 2017년 10월 발매한 첫 EP 앨범 '어바웃 유(About You)' 이후 닐로가 약 1년 4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이자, 추후 발표 예정인 새 미니앨범의 선공개 곡이다.

닐로가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았으며 '넋두리', '지나오다' 등의 곡들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리베피아노가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신곡 '미운 날'은 닐로의 진심을 담은 이야기"라며 "닐로는 오랫동안 준비해온 새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긴 시간 기다려주신 팬들을 위해 이 곡을 선공개하기로 결정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5년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바보'로 데뷔한 닐로는 '넋두리', '괜찮아', '지나오다'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리메즈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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