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씨제스에 새 둥지..."본격 활동은 아직"

오달수, 씨제스에 새 둥지..."본격 활동은 아직"

2019.02.20. 오후 5:5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오달수, 씨제스에 새 둥지..."본격 활동은 아직"
AD
배우 오달수가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

20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YTN Star에 "현재 오달수는 소속사가 없는 상태"라면서 "미개봉 작품 및 정리해야 할 일과 관련해 업무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속사 이적이 새로운 작품에 들어가거나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의미하는 건 아니다"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지난해 2월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오달수는 자신에게 불거진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 출연 예정이던 드라마와 영화에서 하차했다. 촬영을 마친 세 편의 영화인 '이웃사촌'(감독 이환경)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감독 김지훈) '컨트롤'(감독 한 장혁)은 개봉이 무기한 연기된 상황이다.

YTN Star 조현주 기자 (jhjdhe@ytnplus.co.kr)
사진 = YTN Star 김태욱 기자(twk557@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