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2', 김숙 럭셔리 먹방+키 냉각사우나...시청률↑

'서울메이트2', 김숙 럭셔리 먹방+키 냉각사우나...시청률↑

2019.02.19. 오전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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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2', 김숙 럭셔리 먹방+키 냉각사우나...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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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2'가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예능 '서울메이트2' 11회는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전국 기준 평균 2.4%, 최고 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난 지난주 10회 시청률 2.0%에 비해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필리핀 호스트인 쌍둥이 자매의 집에 입성한 김숙과 산다라박의 모습이 그려졌다. 필리핀 대표 파티 음식인 통돼지구이 레촌을 대접 받은 두 사람은 화려한 만찬 요리 먹방으로 시선을 모았다.

여기에 1년 전 '투머치가이'로 활약했던 김영철도 쌍둥이 자매의 집을 찾아 개그감을 선사했다. 김영철은 개인적인 스케줄로 필리핀을 찾았지만 원래부터 출연이 예정돼 있었던 듯 자연스럽게 투어에 합류해 웃음을 안겼다.

'서울메이트2', 김숙 럭셔리 먹방+키 냉각사우나...시청률↑

여기에 샤이니 키는 영하 110도~180도 초저온 질소 증기에 전신을 3분 이내로 노출시키는 냉각 사우나 체험으로 프랑스 메이트들에게 이색 경험을 선물했다. 또 단골 맛집에서 메이트들이 궁금해 했던 산낙지부터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대접해 메이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서울메이트2'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10분 방송된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서울메이트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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