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측 "3월 목표 솔로 앨범 준비 중" (공식)

그룹 워너원 출신 박지훈이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소속사 마루기획 측 관계자는 19일 YTN Star에 "박지훈이 3월 발매를 목표로 솔로 앨범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박지훈은 워너원에서 서브 보컬로 활약하며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또 팀 해체 이후 워너원 멤버인 하성운의 첫 솔로곡에도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줬다.

박지훈은 지난 9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애 첫 단독 팬 미팅 '퍼스트 에디션 인 서울(FIRST EDITION IN SEOUL)'을 개최해 팬들과 마주했다. 이후 그는 3월 2일 대만 팬미팅을 시작으로 태국, 필리핀, 홍콩, 마카오, 오사카, 도쿄까지 6개국 7개 도시 아시아 투어 팬 미팅에 나선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마루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