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측 "생방송 중 사생팬 침입 NO...소속사 스태프"(공식)

방탄소년단 측 "생방송 중 사생팬 침입 NO...소속사 스태프"(공식)

2019.02.18. 오후 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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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측 "생방송 중 사생팬 침입 NO...소속사 스태프"(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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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프로그램 생방송 중 사생팬이 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소속사가 해명했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18일 오후 YTN Star에 "확인 결과 영상 속 인물은 우리 스태프다. 그곳은 외부인이 들어올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라고 밝히며 "아티스트 보호는 철저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7일 멤버 제이홉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V라이브를 진행했다. 해당 방송 중 멤버들 뒤 문틈 사이로 누군가 등장했고, 이를 두고 사생팬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6일과 17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쿠!돔에서 일본 돔 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개최했다. 방탄소년단은 일본을 거쳐 3월 20일~21일, 23일~24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AsiaWorld-Expo Arena)에서 'LOVE YOURSELF' 투어를 이어간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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