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편성 변경...土 예능 정상 노린다

'정글의 법칙', 편성 변경...土 예능 정상 노린다

2019.02.15. 오전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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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편성 변경...土 예능 정상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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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정글의 법칙'의 편성 시간을 변경한다.

14일 SBS 측은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가 오는 16일부터 금요일이 아닌 토요일 밤 9시대에 편성된다"고 밝혔다.

이는 2월 개편의 결과다. SBS는 15일부터 금토 밤 10시에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를 신설하고, '정글의 법칙'을 토요일 9시대로 이동 편성한다.

'정글의 법칙'은 자연다큐, 휴먼드라마, 리얼 버라이어티를 접목시킨 신개념 생존 프로젝트다. 지난 8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편은 이연복 셰프와 낚시왕 이태곤이 출연해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 15.9%를 기록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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