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측 "다음 편 거제, 오늘(14일) 촬영 시작"(공식)

'골목식당' 측 "다음 편 거제, 오늘(14일) 촬영 시작"(공식)

2019.02.14. 오전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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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측 "다음 편 거제, 오늘(14일) 촬영 시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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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의 다음 상권이 경남 거제로 정해졌다.

14일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 관계자는 YTN Star에 "'골목식당'이 이날 거제에서 촬영을 시작했다"면서 "거제 편은 현재 방송 중인 회기동 벽화마을 편에 이어 다음달 방송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골목식당'은 서울 회기동 '벽화골목' 네 번째 편으로 꾸며져 각 식당들의 본격적인 솔루션이 공개됐다. 고깃집은 갈비탕부터 냉동삼겹살까지 전반적인 메뉴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은 8.5%(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골목식당'은 죽어가는 골목상권 살리기를 취지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각 식당의 문제 케이스를 찾아내고 해결 방안을 제시 식당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교본이 되어줄 프로그램. 백종원 대표를 비롯해 김성주·조보아가 MC로 출연한다.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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