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캐슬' 찬희, '모두의 주방' 합류...예능으로 대세 행보 잇는다

올리브 소셜 다이닝 프로그램 ‘모두의 주방’에 SF9 찬희가 합류한다.

11일 올리브에 따르면, 최근 종영한 JTBC 'SKY캐슬'에서 우주 역으로 활약한 찬희가 '모두의 주방'에 합류, 지난 10일 첫 방송분 녹화를 마쳤다.

공개된 스틸에서 찬희는 강호동, 이청아, 광희,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와 함께 소셜 다이닝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또한 특유의 여심을 녹이는 미소를 장착한 모습, 진지하게 요리에 임하는 모습 등이 훈훈한 분위기를 그대로 전하고 있는 것.

‘모두의 주방’은 최근 SNS를 통해 핫한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식문화 트렌드 ‘소셜 다이닝’ 예능으로, 초면에 만난 사람들과 함께 요리하고 음식을 먹으며 소통하고 친해지는 프로그램. 2018년 12월 29일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편성, 강호동, 이청아, 광희, 곽동연,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가 출연해 호평을 얻은 데 이어, 파일럿 방송 때 출연 멤버 전원이 다시 ‘모두의 주방’에서 다시 한 번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찬희의 합류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모두의 주방'은 오는 24일 오후 7시40분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시청자를 찾아간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올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