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선예, 셋째 딸 출산..."산후조리 힘쓸 것"

'원더걸스 출신' 선예, 셋째 딸 출산..."산후조리 힘쓸 것"

2019.01.31. 오후 6:3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원더걸스 출신' 선예, 셋째 딸 출산..."산후조리 힘쓸 것"
AD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본명 민선예)가 셋째를 출산했다.

31일 선예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선예가 세 아이의 어머니가 됐다"고 알렸다.

이어 "선예는 30일 오후 4시 30분 경(현지시간) 캐나다에서 어여쁜 셋째 딸을 순산했다. 현재 선예는 무척 건강한 상태이며 셋째 아이 역시 3.8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태명은 토실이로 이름은 박유진으로 지었다고 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선예는 당분간 산후조리에 힘쓸 예정이며 아직 국내에서의 구체적인 활동 계획은 갖고 있지 않음을 알려 드린다"고 덧붙였다.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선예는 2013년 결혼을 하며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슬하에 첫째 딸 박은유 양과 둘째 딸 박하진 양 등 세 딸을 두고 있다. 앞서 JTBC '이방인'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한 선예는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