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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의 연속…박유천, 유튜브 채널 개설→국내 팬미팅까지
 시도의 연속…박유천, 유튜브 채널 개설→국내 팬미팅까지
Posted : 2019-01-22 11:37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팬미팅, 유튜브 채널 개설에 이어 신보 발표까지 내세우면서 국내 복귀에 발을 들였다. 대중의 반응은 싸늘하나 그를 향한 팬들의 시선은 여전히 사랑스럽다.

지난 21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박유천은 곧 신보를 발표한다. 소속사는 "컴백이라고 하기에는 조심스럽다. 별도의 앨범 활동은 없다"라고 밝혔다. 아직 앨범 발표일은 미정이며 정규앨범이라는 사실만 나왔다. 오는 3월 2일 서울에서 있을 단독 콘서트를 위해 발표하는 앨범인 만큼 여러 곡을 수록한 앨범이 될 전망이다. 이처럼 박유천은 여론을 의식한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과거 있었던 성 추문 논란 이후, 박유천은 국내서의 연예 활동은 좀처럼 쉬워 보이지 않았다. 박유천은 지난해 3월 일본에서 팬 미팅을 열며 팬들과 소통하며 복귀 시동을 걸었다. 이어 6월에는 국내에서 생일 팬 미팅을 열어 팬들을 만났다.

박유천은 조금씩 논란을 뒤로하고, 팬들과 인사를 나누며 명예 회복에 나섰다. 그러다 박유천은 전 세계적으로 손쉽게 자신을 알리고 소통구 역할을 할 수 있는 유튜브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5일 박유천은 유튜브 공식 채널을 개설했다. 국내 팬들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미국 등 다양한 팬들이 페이지 구독과 '좋아요'(응원 표현)를 누르며 응원했다. 벌써 구독자도 3만 명을 향해 가고 있다. 박유천 또한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팬들에게 인사 영상을 건네며 글로벌적인 움직임을 보여줬다. 심지어 그는 SNS 라이브로 중국 팬들과 소통하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시도의 연속…박유천, 유튜브 채널 개설→국내 팬미팅까지

이처럼 박유천은 유튜브, 팬미팅 등 할 수 있는 소통구는 모두 시도 중이다. 그런 과정에서 박유천도 팬들을 위해 무언가 보답할 수 있는 길을 찾았고 그게 바로 음원 발매였다. 논란 위의 박유천을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은 중요하지 않았을까. 박유천은 오로지 자신을 보러 와주는, 찾아주는 팬들을 위해 소통하려고 만든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실제로 박유천을 응원하는 국내 팬과 해외 팬들은 여전히 넘쳐난다. 대중의 전체적인 시선보다는 남아있는 팬들에게 온 힘과 정을 쏟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그룹 동방신기 때부터 JYJ까지, 박유천 곁에는 아시아 팬들이 떠난 적이 없다. 사회복무했던 시절에도 그의 근무지 근처에는 항상 아시아권 팬들이 그를 보기 위해 서성였다. 이는 논란과 좋지 않은 시선 속에서도 박유천이 꿋꿋이 활동하고 얼굴을 내밀 수 있는 결정적인 이유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 박유천 공식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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