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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고 애틋하다...'왕이 된 남자', 여진구♥이세영 입맞춤
 설레고 애틋하다...'왕이 된 남자', 여진구♥이세영 입맞춤
Posted : 2019-01-22 10:04
설레고 애틋하다. '왕이 된 남자' 이세영이 잠든 여진구에게 고백하며 입맞춤하며 두 사람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탔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극본 김선덕, 연출 김희원) 5회에서는 광대 하선(여진구)의 예측 불가한 궁 생활이 그려졌다.

하선은 도승지 이규(김상경)와 대동법 재시행을 결심, 백성들을 위한 선정(善政)을 시작했다. 하선과 이규는 비범한 계산 능력을 가진 관노 주호걸(이규한)을 등용하려 하지만, 좌의정 신치수(권해효)와 그의 아들 신이겸(최규진)의 계략으로 주호걸이 자객의 습격을 받았다.

이규는 하선을 왕으로 세우며 새로운 세상을 향한 꿈을 꾸기 시작했고 운심(정혜영)을 통해 대동계원들과 연통하기 시작했다. 특히 신치수에게 "좌의정의 자리에서 내려오라"며 전면으로 선전포고를 해 긴장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하선과 소운과의 로맨스도 급물살을 탔다. 임금 노릇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중전 소운(이세영)이 그를 향해 연심을 고백했다.

소운은 하선을 향한 직진 사랑을 시작, 이전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고열로 앓아 누운 하선의 병문안을 구실로 대전에 쳐들어와 애꿎은 소운을 핍박하는 대비(장영남) 앞에서 소운은 "전하의 옥체를 해하는 것이라면 그냥 넘기지 않을 것이고 신첩을 이용하여 어심을 어지럽히는 일 또한 좌시 하지 않을 것"이라며 당찬 모습을 보였다.

소운은 하선의 탕약 수발을 직접 들고 잠들 때까지 곁을 지켰다. 하선을 위해 책을 읽어주는 소운의 모습과 그런 그를 힐끗힐끗 훔쳐보는 하선의 모습이 설렘을 안겼다. 하지만 소운이 동궁 시절의 이헌(여진구)과의 추억을 이야기하자 하선의 표정이 굳어졌다. 소운이 자리를 떠나자 "아무래도 심장이 찔린 거야. 가슴이 이리 아프고 답답한 걸 보면"이라고 혼잣말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다른 날 소운은 깜빡 잠이 든 하선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따스한 눈빛을 보였다. 이어 소운은 잠든 하선의 손을 꼭 잡으며 "더는 감출 길이 없다. 제 마음이 이리 떨리는 이유. 전하를 연모하게 되었다. 이제야 비로소 그리 되었다"는 고백으로 하선을 잠에서 깨게 만들었다.

당황스러운 상황에 어찌할 바를 몰랐던 하선은 다시 눈을 질끈 감았고, 여전히 하선이 자고 있는 줄 알았던 소운은 그에게 살포시 입을 맞췄다. 함께 자신의 마음을 가감없이 드러낸 소운과 그런 소운의 마음을 확인한 하선의 로맨스가 향후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 지 주목된다.

이날 방송된 5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8.1%, 최고 9.2%(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동 시간대 드라마 중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남녀2049) 시청률 또한 평균 3.7% 최고 4.4%를 기록, 전 채널 포함 1위를 지켰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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