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이슈] 현재 美 체류 중...현빈·손예진 향한 뜨거운 관심

[Y이슈] 현재 美 체류 중...현빈·손예진 향한 뜨거운 관심

2019.01.22. 오전 09:4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Y이슈] 현재 美 체류 중...현빈·손예진 향한 뜨거운 관심
AD
두 번째 열애설마저 부인했지만, 여전히 두 사람을 향한 관심은 뜨겁다.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다.

현재 두 사람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현빈과 손예진은 여전히 미국에 체류 중으로 일정을 소화 중이다. 현빈의 소속사 VAST 엔터테인먼트 측은 YTN Star에 "현빈이 드라마 촬영을 끝내고 업무상으로 해외에 나가 있다"고 말했다.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손예진은 여행을 갔다. 촬영이 없을 때는 자주 외국에 나가는 편"이라고 밝혔다.

지난 21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 LA의 한 마트에서 장을 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편안한 옷차림으로 장을 보고 있는 두 사람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이에 대해 양측은 "미국에서 만난 건 맞다. 마트에 다른 사람들과 함께 갔는데 두 사람이 연예인이라 둘만 찍힌 것"이라고 해명했다.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설은 10일에도 불거졌다.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물을 올려 "현빈과 손예진이 함께 여행 중이며 미국에서 손예진의 부모님과 함께 식사하는 것까지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양측은 곧바로 이를 부인했고 원글 역시 삭제된 상태다.

두 번의 열애설, 두 번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현빈과 손예진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1982년 동갑내기이자 톱스타인 두 사람이 실제로 사귀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압도적이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영화 '협상'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극 특성상 단 한 장면에서만 직접 만났던 두 사람이지만 '협상' 홍보 활동을 하면서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뉴시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