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호스트 최현우, 50살 안 믿기는 동안+4000억 연매출 눈길

쇼호스트 최현우, 50살 안 믿기는 동안+4000억 연매출 눈길

2019.01.19. 오후 2:2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쇼호스트 최현우, 50살 안 믿기는 동안+4000억 연매출 눈길
AD
MBC '공복자들'에 출연한 쇼호스트 최현우가 50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공복자들'에는 쇼호스트 최현우가 절친 김지선, 유서진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최현우는 "(출연하는) 한 프로그램의 1년 매출이 1400억원"이라며 "모든 출연 프로그램을 다 합치면 연매출 3000~4000억원 정도 된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70년생인 최현우의 나이는 올해 한국 나이로 50살이지만 최현우는 ‘민증 검사’를 부르는 특급 동안 외모로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20살 아들과 다닐 때 "모자로는 안 본다"며 "아들이 중학생 때 방송용 풀메이크업을 한 채로 학교 앞에서 기다린 적이 있다. 그런데 아들이 '다시는 학교 오지 마'라고 하더라. 친구들이 '엄마 맞아? 아닌 거 같은데'라며 오해했다고 한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최현우가 이 같은 동안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은 바로 채식주의 식단. 그는 "육류를 끊었더니 피부가 달라지는 걸 느껴 그 후로 10년 동안 디톡스 식생활 유지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최현우는 "빵은 정말 못 끊겠다"며 "방송하는데 몸이 너무 퍼지면 안 된다. 긴 디톡스는 아닐지라도 내 몸에 대해 좀 비워보자는 그런 생각이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공복 시작 전 마지막 식사에서 최현우는 고기 반찬은 나눠주고 채소만 흡입했지만, 빵 앞에서는 대식가가 되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샀다. 드디어 공복이 시작된 가운데 그가 빵의 유혹을 이겨낼지 이목이 쏠린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공복자들' 방송화면]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