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니알내아' 본방사수 독려 "예쁘게 봐주시길"

EXID 하니, '니알내아' 본방사수 독려 "예쁘게 봐주시길"

2019.01.17. 오후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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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니알내아' 본방사수 독려 "예쁘게 봐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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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니가 알던 내가 아냐'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하니는 오늘(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많이 미숙하고 모자라고 배워야 할 게 산더미지만 이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화이팅! 우리 모두 화이팅!"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응원하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하니는 이날 밤 11시 방송되는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에 출연한다. '니가 알던 내가 아냐'는 주인공의 최측근 관계자들이 각자 서로의 위치에서 느꼈던 성격을 바탕으로 주인공의 일상 VCR 영상을 보고 다음 행동을 예측, 답을 맞히는 퀴즈 게임 프로그램이다.

EXID 하니, '니알내아' 본방사수 독려 "예쁘게 봐주시길"

이날 방송에는 하니의 친남동생과 B1A4 산들, EXID LE 등 5명이 최측근 관계자로 출연한다. 관계자 5인의 입에서 나온 하니의 모습은 그 동안 방송에서 보여줬던 섹시하고 비주얼 탑이라고 하기에는 사뭇 다른, 충격과 웃음 그 자체였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하니 인스타그램/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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