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혁, 첫 자작곡 아이튠즈 K팝차트 톱10 등극…글로벌 인기

빅스 혁, 첫 자작곡 아이튠즈 K팝차트 톱10 등극…글로벌 인기

2019.01.15. 오후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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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혁, 첫 자작곡 아이튠즈 K팝차트 톱10 등극…글로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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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 혁의 자작곡이 차트 위 호성적을 쓰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12일 발표한 혁의 디지털 싱글 'Boy with a star(보이 위드 어 스타)'가 아이튠즈 K팝차트 톱10에 진입했다.

혁이 데뷔 8년 만에 발표한 첫 디지털 싱글이자 직접 작사, 작곡한 'Boy wih a star'는 세상과 사랑 앞에 서툴고 미숙한 한 소년이 문득 어느 날, 밤하늘의 별을 보며 지난날의 과거와 추억을 덤덤하게 회상하는 곡이다.

혁은 자신만의 감성과 매력을 담은 이번 자작곡으로 음악적 성장과 변화 가능성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특히 미국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혁의 솔로곡 'Boy with a star'가 미국 아이튠즈 K팝 차트 톱10에 올랐다. 축하한다"라는 말과 함께 "케이콘 인터뷰에서 빅스를 처음 만났을 때, 그에게서 솔로곡에 대한 포부를 들은 적이 있다. 혁이 꿈을 이루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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