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원어스 "데뷔의 꿈 이루게 돼 행복…신인상 목표"

[Y현장]원어스 "데뷔의 꿈 이루게 돼 행복…신인상 목표"

2019.01.09. 오후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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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원어스 "데뷔의 꿈 이루게 돼 행복…신인상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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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어스'가 데뷔 소감을 전했다.

신인 보이그룹 '원어스'가 오늘(9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첫 번째 앨범 '라이트 어스(LIGHT US)'의 타이틀곡 '발키리' 무대를 첫 공개했다.

원어스는 레이븐,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 등 6명의 멤버로 구성된 보이그룹이다. 그룹명 '원어스(ONE)'는 팬 한 명 한 명(ONE)의 힘이 모여 만들어진 우리(US)라는 뜻을 갖고 있다.

이날 원어스는 타이틀곡 '발키리'와 수록곡 '삐뚤빼뚤' 무대를 선보였다. 섹시하면서도 다크한 콘셉트에 어울리는 절도있는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실력파 아이돌의 탄생을 알렸다.

멤버 건희는 데뷔 소감을 묻는 말에 "열심히 했던 것들을 아낌없이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오늘 그 꿈을 이루게 돼 행복하다. 아직 시작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저희 팀을 널리 알리는 게 목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조금 더 욕심을 내서, 큰 꿈을 꾸자면 올해 열심히 활동을 해서 신인상을 받고 싶다는 이야기를 멤버들과 함께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원어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 '라이트 어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타이틀곡'발키리'를 포함해 총 7곡이 수록됐다. 이날 오후 8시 데뷔 콘서트 'MASTERPIECE'를 개최한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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