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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 측이 스크린 복귀 보도를 부인했다.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9일 YTN Star에 "김우빈의 몸 상태가 좋아진 것은 맞다"라면서도 "아직은 복귀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건강을 회복한 김우빈이 올해는 신작으로 관객들을 만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많은 시나리오가 그에게 전달되고 있고 실제로 긴밀하게 작품을 논의하고 있다는 것. 그러나 김우빈의 스크린 복귀는 시기상조인 것으로 드러났다.
김우빈은 2017년 5월 비인두암 진단 및 투병 사실을 알렸다. 비인두암 진단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해 왔다. 김우빈은 2017년 12월 29일 자신의 인터넷 팬카페에 "어느 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다시 건강하게 꼭 인사드리겠다. 늘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린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최근에는 공개 연인인 신민아와 호주에서 여행하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몸 상태가 호전된 모습을 보여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싸이더스HQ]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9일 YTN Star에 "김우빈의 몸 상태가 좋아진 것은 맞다"라면서도 "아직은 복귀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건강을 회복한 김우빈이 올해는 신작으로 관객들을 만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많은 시나리오가 그에게 전달되고 있고 실제로 긴밀하게 작품을 논의하고 있다는 것. 그러나 김우빈의 스크린 복귀는 시기상조인 것으로 드러났다.
김우빈은 2017년 5월 비인두암 진단 및 투병 사실을 알렸다. 비인두암 진단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해 왔다. 김우빈은 2017년 12월 29일 자신의 인터넷 팬카페에 "어느 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다시 건강하게 꼭 인사드리겠다. 늘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린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최근에는 공개 연인인 신민아와 호주에서 여행하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몸 상태가 호전된 모습을 보여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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