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왕좌의 게임' 마지막 시즌 전편 시청한 CEO의 소감

미드 '왕좌의 게임' 마지막 시즌 전편 시청한 CEO의 소감

2019.01.08. 오전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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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왕좌의 게임' 마지막 시즌 전편 시청한 CEO의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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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 마지막 시즌의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제작사인 HBO의 최고 경영자 리처드 플레플러가 "마지막 시즌 전 편을 봤다"면서 소감을 남겼다.

그는 '왕좌의 게임' 시리즈의 마지막이 될 시즌 8은 총 6개 편으로 "각 편이 모두 한 편의 영화 같으며, CGI(3차원 컴퓨터 그래픽 이미지)없이 두 번 봤는데 두 번 다 경외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HBO는 지난해 11월과 올해 1월 6일에 티저와 마지막 시즌 첫 장면을 공개했지만, 자세한 내용이나 전개를 짐작할 수 없는 장면만 담겨있어 드라마를 기다리는 팬들을 애타게 했다.

'왕좌의 게임' 마지막 시즌은 오는 4월 방영 예정으로 이전 시즌보다 에피소드 수는 적지만 상영 시간은 이전 편보다 긴 90분으로 예상된다.


[사진= HBO]
YTN PLUS(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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