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관린, 공식 SNS 계정 개설 "2019년, 새로운 시작"

가수 라이관린이 그룹 워너원 계약 종료 후 근황을 알렸다.

라이관린은 7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안녕하세요. 2018년 끝났는데요. 다들 마무리 잘하셨나요? 전 지난 1년 동안 감사하게 많이 배웠습니다. 2018년은 저에게 되게 중요한 시간이였던거같아요. 의미도 좋았고"라고 말문을 뗐다.

이어 "2018년 여러분한테 어떤 1년이었어요? 좋거나 안 좋거나 다 지났으니까요. 괜찮아요. 2018년 물론 저한테 좋은 추억이었지만 이제부터 2019년은 진짜 새로운 시작이니까요. 저랑 같이 잘해봅시다. 화이팅"이라며 새해 인사를 건넸다.

이와 함께 라이관린은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라이관린은 오는 8일 중국으로 출국, 유명 예능 출연 및 화보 촬영 등에 나선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라이관린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