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측 "유주, 독감 확진으로 오늘(7일) '아육대' 녹화 불참"

여자친구 측 "유주, 독감 확진으로 오늘(7일) '아육대' 녹화 불참"

2019.01.07. 오전 10:3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여자친구 측 "유주, 독감 확진으로 오늘(7일) '아육대' 녹화 불참"
AD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유주가 건강상 문제로 '아육대' 녹화에 불참한다.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7일 팬스태프 트위터를 통해 "금일 녹화 진행 예정인 2019 MBC 설특집 아이돌 육상선수권 대회에 여자친구 멤버 유주가 독감 확진으로 불참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팬 여러분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리며, 유주를 제외한 멤버 5인은 정상 참여한다"고 덧붙였다. 유주는 치료 후 안정을 취하며 충분한 휴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는 14일 두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타이틀곡 '해야'는 좋아하는 사람을 아직 떠오르지 않는 '해'에 비유해 더욱 깊어진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쏘스뮤직]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