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맨', 새해 박스오피스 1위...400만 눈앞

'아쿠아맨', 새해 박스오피스 1위...400만 눈앞

2019.01.02. 오전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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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맨', 새해 박스오피스 1위...400만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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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쿠아맨'이 새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영화는 400만 관객을 바라보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쿠아맨'(감독 제임스 완)은 지난 1일 38만 4,120명의 선택을 받았다. 지난달 19일 개봉한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387만 6,005명.

이날 2위는 'PMC: 더 벙커'가 차지했다. 같은날 19만 5,875명이 영화를 찾았다. 지금까지 137만 4,916명이 관람했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순위는 휴일을 맞아 한 계단 상승했다. 하루 동안 13만 5,883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936만 408명에 이른다.

'범블비'는 일일 관객수 13만 2,620명으로 4위를 유지했다. 이날 개봉한 '언니'는 6만 6,692명이 찾아 5위로 출발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워너브러더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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