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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SBS 연기대상', 영예의 대상은 '키스 먼저' 감우성·김선아 (종합)
'2018 SBS 연기대상', 영예의 대상은 '키스 먼저' 감우성·김선아 (종합)
Posted : 2019-01-01 10:21
배우 감우성(49)과 김선아(46)가 '2018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두 사람은 지난달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8 SBS 연기대상'에서 '키스 먼저 할까요'로 대상을 공동 수상했다. 감우성과 김선아는 베스트 커플상에 이어 대상까지 차지하며 공을 인정받았다.

감우성과 김선아는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현실적인 내용과 공감을 자아내는 연기로 3040대 '어른 멜로' 붐을 이끌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특히 코믹과 애틋함을 오가는 로맨스를 두루 소화하며 호연을 펼쳤다.

이로써 감우성은 데뷔 27년 만에 첫 연기대상을 받았다. 김선아는 2005년 MBC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수상 이후 13년 만에 다시 지상파에서 대상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날 감우성은 "(김선아와) 둘이 대상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바람대로 돼 다행이다. 올 한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키스 먼저 할까요?' 팀을 만난 것이 정말 행운이었다"고 인사했다.

이어 "좋은 작품은 시간이 지나도 촌스럽지 않고, 사람들 기억에 오래 남는 것 같다. 그런 작품을 보고 배우의 꿈을 키웠다. 여러분 기억 속에 오래 머무를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아는 "지금까지 했던 역할보다 어려움이 많았다. 어려워서 잠을 못 잔 적도 많다. 한계에 부딪혔던 작품이기도 했다"며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이 대본을 받고 한 시간도 채 되지 않았을 때 출연을 결정했다. 가장 큰 이유는 행복하고 싶어서다. 우리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이밖에 매회 상승세를 보이며 인기 몰이 중인 '황후의 품격' 주역들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여우각시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친애하는 판사님께' '흉부외과' 등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작품들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2018 SBS 연기대상 수상자(작)
▲대상 : 감우성·김선아(키스 먼저 할까요)
▲최우수상 월화드라마 부문 : 이제훈(여우각시별), 신혜선(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최우수상 수목드라마 부문 : 최진혁·장나라(황후의 품격), 신성록(리턴·황후의 품격)
▲최우수상 주말·일일 부문 : 김재원(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송윤아(시크릿 마더)
▲프로듀서상 : 엄기준(흉부외과), 남상미(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우수연기상 월화드라마 부문 : 양세종(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채수빈(여우각시별)
▲우수연기상 수목드라마 부문 : 윤시윤(친애하는 판사님께), 서지혜(흉부외과)
▲우수연기상 주말·일일드라마 부문 : 정웅인(미스 마:복수의 여신·스위치-세상을 바꿔라), 김소연(시크릿 마더)
▲청소년연기상 : 박시은(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작품상 : 여우각시별
▲베스트 커플상 : 감우성·김선아(키스 먼저 할까요)
▲조연상 : 임원희(기름진 멜로), 예지원(키스 먼저 할까요·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캐릭터상 : 봉태규, 신성록, 박기웅, 윤종훈(리턴)
▲신인연기상 : 안효섭(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이유영(친애하는 판사님께)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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