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파 감독' 양익준, BH엔터와 전속 계약...이병헌과 한솥밥

'연기파 감독' 양익준, BH엔터와 전속 계약...이병헌과 한솥밥

2018.12.26. 오전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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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파 감독' 양익준, BH엔터와 전속 계약...이병헌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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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감독 양익준이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26일 BH엔터테인먼트는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양익준의 향후 작품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알렸다.

양익준은 2009년 장편 데뷔작 '똥파리'로 감독, 각본, 주연까지 1인 3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이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추리의 여왕', '나쁜 녀석들'에서 개성 있는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다.

BH엔터테인먼트에는 이병헌, 한효주, 한지민, 진구, 추자현, 고수, 박성훈, 박해수, 김용지, 박정우, 변우석, 안소희, 이지아, 이희준, 김고은, 한가인, 위샤오광, 션 리차드가 소속됐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B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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