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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과 유인나가 연애세포를 자극시켰다.
2019년 tvN 첫 수목 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 연출 박준화)의 감성자극 티저 포스터가 공개된 것.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오윤서(유인나)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다. 이동욱 유인나가 주연을 맡고 박준화 PD가 연출을 맡았다.
24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서로 마주보는 이동욱, 유인나의 옆 모습과 함께 살짝 맞닿은 두 사람의 손이 설렘을 유발한다. 특히 이동욱의 조각 같은 옆 선과 달콤한 눈빛, 유인나의 햇살처럼 화사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진 순간을 필름 사진으로 담아낸 듯한 세피아 톤의 포스터가 아련하고 따뜻한 감성을 자극한다. 살포시 맞닿은 두 사람의 손가락은 미묘한 떨림을 자아낸다.
'진심이 닿다'는 현재 방영 중인 '남자친구' 후속으로, 2019년 상반기에 방송된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tvN]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19년 tvN 첫 수목 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 연출 박준화)의 감성자극 티저 포스터가 공개된 것.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오윤서(유인나)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다. 이동욱 유인나가 주연을 맡고 박준화 PD가 연출을 맡았다.
24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서로 마주보는 이동욱, 유인나의 옆 모습과 함께 살짝 맞닿은 두 사람의 손이 설렘을 유발한다. 특히 이동욱의 조각 같은 옆 선과 달콤한 눈빛, 유인나의 햇살처럼 화사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진 순간을 필름 사진으로 담아낸 듯한 세피아 톤의 포스터가 아련하고 따뜻한 감성을 자극한다. 살포시 맞닿은 두 사람의 손가락은 미묘한 떨림을 자아낸다.
'진심이 닿다'는 현재 방영 중인 '남자친구' 후속으로, 2019년 상반기에 방송된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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