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부부, 오늘(18일) 득녀...'아내의 맛'서 방송

함소원♥진화 부부, 오늘(18일) 득녀...'아내의 맛'서 방송

2018.12.18. 오후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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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진화 부부, 오늘(18일) 득녀...'아내의 맛'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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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 차이가 나는 한·중 커플인 함소원(42), 진화(천화·陳華·24) 부부가 부모가 됐다.

두 사람이 출연 중인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측은 18일 YTN Star에 "함소원이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 입원해 이날 오전 건강하고 예쁜 딸을 얻었다"고 밝혔다.

현재 함소원은 진화 등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서 건강을 회복 중이다. 두 사람의 출산기는 '아내의 맛'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함소원의 출산기는 내년 1월 1일 방송 예정이다.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해 4월부터 열애를 시작, 올해 1월 18살이라는 나이 차를 극복하고 혼인신고를 올린 후 정식부부가 됐다.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으로 데뷔한 함소원은 영화 '색즉시공'에 출연해 스타덤에 올랐다. 중국으로 활동 무대를 넓혀 현지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1994년생인 진화는 아이돌급 외모로 웨이보 팬을 20만 명이나 확보하고 있는 중국의 SNS스타다. 또 대규모 농장사업가 2세로도 유명하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웨딩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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