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측 "오늘(17일) 오전 딸 출산…현재 회복 중"

이지혜 측 "오늘(17일) 오전 딸 출산…현재 회복 중"

2018.12.17. 오후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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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측 "오늘(17일) 오전 딸 출산…현재 회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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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가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소속사 KL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YTN Star와의 전화통화에서 "이지혜가 오늘 오전 딸을 낳았다. 무사히 출산했다는 소식을 접했고 현재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이지혜의 출산 소식은 그를 대신해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스페셜 DJ로 투입된 강균성이 "오늘 아침 순산하셨다고 들었다. 축하드린다"고 메시지를 띄우면서 처음 알려졌다.

이지혜는 지난 주 방송을 끝으로 출산 휴가에 들어갔다.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까지 생방마치고 출산하러 들어갑니다. 씩씩하게 건강하게!"라며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이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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