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함 속 돌직구"...윤세아, 'SKY캐슬' 이끄는 극과 극 매력

"우아함 속 돌직구"...윤세아, 'SKY캐슬' 이끄는 극과 극 매력

2018.12.15. 오후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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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함 속 돌직구"...윤세아,  'SKY캐슬' 이끄는 극과 극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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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SKY 캐슬' 속 윤세아의 활약이 눈부시다.

15일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 측은 작품 속 윤세아의 모습을 공개했다. 촬영 컷 전후로 전혀 다른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 속 노승혜에 몰입한 윤세아는 늘 아이들 걱정으로 초조 및 불안해하는 캐릭터의 심경을 눈빛으로 드러냈다. 반면 촬영 중간 휴식시간에는 묵직한 분위기에서 벗어난 윤세아의 유쾌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세아는 'SKY 캐슬'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한 전업주부이자 세 자녀를 둔 엄마 노승혜로 열연 중이다. 기품 있고 우아한 말투로 태생부터 금수저인 캐릭터를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고상한 목소리 톤으로 듣는 사람들을 뒷목 잡게 만드는 돌직구와 권위적인 남편에 맞서는 반란이 웃음을 유발하며 블랙 코미디적 요소를 톡톡히 살리고 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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