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친구' 정양, 다둥이 맘 됐다..."셋째 출산"

'세 친구' 정양, 다둥이 맘 됐다..."셋째 출산"

2018.12.14. 오후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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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친구' 정양, 다둥이 맘 됐다..."셋째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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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양이 득녀했다.

정양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사랑한다 나의 딸 라엘! 생일 축하해. 12월 12일 건강한 아기가 태어났다"며 직접 셋째 출산 소식을 알렸다.

정양은 2012년 중국계 호주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정양은 남편과 함께 홍콩에 머무르며, 두 아들을 출산했다. 셋째 딸을 얻어 다둥이 맘 대열에 합류했다.

정양은 1981년생으로 2000년 MBC 시트콤 '세 친구'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딱 좋아!', '여자는 다 그래', 영화 '방자전' 등에 출연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정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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