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2018 MAMA' 일본→홍콩 잇는 역대급 퍼포먼스 준비

그룹 방탄소년단이 '2018 MAMA'에서 일본과 홍콩을 잇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방탄소년단은 12일 오후 5시 펼쳐질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 레드카펫과 오후 7시 본 시상식에 참석한다. 이는 Mnet과 아시아 주요 지역 채널에서 동시 생중계되며, Mwave, 유튜브, 네이버TV, V live를 통해 전 세계 200여개 지역에서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FAKE LOVE'의 록 버전을 비롯해 공들여 준비한 최고의 퍼포먼스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증명하겠다는 각오다.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과 '2018 MAMA in HONG KONG' 2곳 무대에 오르는 방탄소년단은 그 동안 MAMA를통해 숱한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 낸 바 있어 이번 MAMA에서도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기 기대를 모은다.

MAMA는 CJ의 문화 사업에 대한 의지와 지속적인 노력이 집약된 글로벌 음악 시상식으로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