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플라이업엔터 떠난다..."現매니저와 독립" (공식)

최강희, 플라이업엔터 떠난다..."現매니저와 독립" (공식)

2018.12.11. 오후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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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플라이업엔터 떠난다..."現매니저와 독립"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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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가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는다.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YTN Star에에 "최강희와 올해를 끝으로 계약을 종료한다.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강희는 전 소속사부터 함께 일했던 매니저와 함께 독립, 1인 기획사를 차릴 예정이다.

최강희는 1995년 KBS '신세대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학교' '단팥방' '달콤한 나의도시' 등과 영화 '여고괴담' '달콤, 살벌한 연인' 애자' 쩨쩨한 로맨스' 등에 출연하면서 사랑을 받았다. 올해 초 KBS2 '추리의 여왕2'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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