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내년 1월 포상휴가 불발 "스케줄 조율 어려워"

'나혼자산다', 내년 1월 포상휴가 불발 "스케줄 조율 어려워"

2018.12.11. 오전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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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내년 1월 포상휴가 불발 "스케줄 조율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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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포상휴가가 불발됐다.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11일 "'나 혼자 산다' 팀의 포상휴가는 당분간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하반기 들어서면서 9월 경부터 꾸준히 포상휴가 부분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있었는데 제작진 및 스태프, 출연진의 스케줄을 맞추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새해가 되면 스케줄이 맞지 않을까 했지만 어려울 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다. .

앞서 '나 혼자 산다' 팀이 포상휴가 개념으로 1월17일께 태국 행을 추진중이라고 알려졌으나, 사실상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전현무, 한혜진, 박나래, 이시언, 기안84, 헨리 등 무지개 멤버들의 활약에 힘 입어 평균 시청률 12%대를 기록, 금요 예능의 최강자로 자리를 굳히고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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