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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늠름한 전역 인사…예능 블루칩의 귀환
Posted : 2018-12-0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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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광희가 늠름한 모습으로 전역했다.

광희가 오늘(7일) 만기 전역했다. 지난해 3월 13일 입대했던 광희는 오늘 오전 9시 30분 서울 동작구 동작동 국립현충원 현충선양 광장에서 취재진과 팬들을 대상으로 전역 인사를 했다.

광희의 전역식 날 서울 기온 영하 8.7도, 체감온도는 -15도 안팎까지 떨어졌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십명의 취재진과 꽃다발을 든 소녀팬들이 모여들어 광희의 복귀에 쏠리는 기대를 엿볼 수 있었다.

이날 취재진 앞에 선 광희는 한층 날렵해진 모습이었다. 군 복무 기간 동안 살이 많이 빠져 몸매는 한층 슬림해지고 턱선은 날카로워진 모습이었다. 하지만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는 여전했다.

먼저 광희는 "병장 황광희, 전역 인사드리겠습니다 충성"이라고 취재진 앞에 경례를 한 뒤 "많이 기다려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오늘 날씨도 추운데 와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광희는 "군대에서 힘이 된 걸그룹이 누구냐"는 질문에 "블랙핑크"라고 외친 뒤, 댄스를 보여달라는 말에 "오늘부터 난 빛이 나는 솔로~"라고 능청스럽게 멤버 제니의 솔로곡을 열창해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의 복귀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유는 그가 유례없는 캐릭터로 사랑받는 예능 블루칩이었기 때문. 셀프 성형 고백 등 거침없는 입담으로 사랑받았기에 2년 만의 복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

제대 후 첫 방송 복귀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 될 전망이다. 광희는 "여러가지 활동을 하고 싶은데 섭외가 오면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재미있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런가하면 군 입대 전 출연했던 '무한도전'은 광희의 군 복무 기간 중 종영했다. 광희는 "종영이 아쉬웠지만, 무한도전 멤버들과 통화하고, 만나기로 해서 괜찮다"며 여전히 끈끈한 동료애를 드러냈다.

한편 광희는 2010년 보이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로 가요계 첫 데뷔한 이후, 특히 예능에서 활약해왔다. 지난해 2월 추성훈, 야노시호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영상 = YTN Star 김태욱 기자(twk55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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