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김비서는 왜 그럴까' 팀 회동 공개 "너무 반갑고 좋다"

예원, '김비서는 왜 그럴까' 팀 회동 공개 "너무 반갑고 좋다"

2018.12.02. 오후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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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김비서는 왜 그럴까' 팀 회동 공개 "너무 반갑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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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예원이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팀의 회동을 공개했다.

예원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바쁜 와중에 감독님까지 이렇게 늦게라도 전부 모일 수 있다는게 너무너무 반갑고 좋아요! 김비서가 왜 그럴까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민영, 박서준, 강기영, 표예진, 예원 등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인 모습. 사진에는 함께 하지 못한 배우들의 사진도 합성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지난 7월 종영했다. 예원은 비서 설마음 역을 맡아 열연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예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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