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측 "조수애 아나운서, 박서원 대표와 결혼? 사생활 확인 어려워"

JTBC 측 "조수애 아나운서, 박서원 대표와 결혼? 사생활 확인 어려워"

2018.11.20. 오후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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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측 "조수애 아나운서, 박서원 대표와 결혼? 사생활 확인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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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JTBC 아나운서와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박서원 대표와의 결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JTBC 측이 입장을 밝혔다.

JTBC 측 관계자는 20일 YTN Star에 "현재 조수애 아나운서가 휴가 중이라서 연락이 닿지 않는다"면서 "결혼은 사생활인 만큼, 회사에서 입장을 내보내기 어려운 상황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향후 확인되더라도 공식 입장을 밝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스포츠경향는 조수애 아나운서가 박서원 대표가 오는 12월 8일 서울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올해 27살이다.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2016년 JTBC 아나운서로 입사, 2016년부터 활동했다. 아침 뉴스 'JTBC 아침&'의 앵커로 활약 중이다.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이다. 두산 광고계열사 오리콤 부사장이자 두산그룹 전무, 두산매거진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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