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21일 미니 4집 'Dear me' 발표…'겨울 디바' 노린다

백아연, 21일 미니 4집 'Dear me' 발표…'겨울 디바' 노린다

2018.11.12. 오후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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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연, 21일 미니 4집 'Dear me' 발표…'겨울 디바'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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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아연이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2일 정오 JYP 공식 SNS를 통해 "백아연이 오는 21일 미니 4집 앨범 'Dear me'를 발매한다"라고 밝히며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무심한 듯 거울을 바라보는 백아연의 모습과 함께 새 디지털 앨범명 'Dear me', 또 21일 오후 6시 공개라는 정보가 담겨 시선을 끈다.

백아연의 컴백은 지난해 5월 '달콤한 빈말'을 타이틀곡으로 한 미니 3집 'Bittersweet' 이후 1년 6개월여만이다.

앞서 백아연은 2015년 5월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2016년 5월 '쏘쏘'에 이어 지난해 '달콤한 빈말'에 이르기까지 5월마다 히트곡을 발표하며 '5월의 여왕'으로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백아연은 이번 겨울 컴백을 시작으로 '겨울 디바' 수식어를 노릴 예정이다.

백아연은 컴백에 앞서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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