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채연 "토니안, 가수 활동 자체 박수받을 만하다고 응원"

[Y현장] 채연 "토니안, 가수 활동 자체 박수받을 만하다고 응원"

2018.11.09. 오후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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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채연 "토니안, 가수 활동 자체 박수받을 만하다고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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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채연이 데뷔 15주년에 대한 소감을 언급했다.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는 채연의 새 싱글 '봤자야'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채연은 15주년을 맞이해 "토니안(H.O.T.) 오빠가 좋은 말을 해줬다. 넌 열심히 하고 있는거다. 아이돌 안에서 아직도 춤추면서 노래한다는 자체가 박수받을 만 하다고 말해줬다"면서 "그 이야기를 들으니 힘나고 고마웠다"라고 말했다.

채연은 오는 1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봤자야'를 발표한다. 채연은 11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지며 국내 활동 외에도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차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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