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100만 돌파...'완벽한 타인' 1위

'보헤미안 랩소디' 100만 돌파...'완벽한 타인' 1위

2018.11.09. 오전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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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 100만 돌파...'완벽한 타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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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개봉 9일 만에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8일 '보헤미안 랩소디'(감독 브라이언 싱어)는 9만 4,195명을 불러모았다.

영화는 전날과 같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31일에 개봉한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9일 만에 100만 명을 넘었다.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완벽한 타인'이었다. 하루 동안 16만 8,706명의 선택을 받았다. 이날까지 237만 5,049명이 영화를 관람했다.

'동네사람들'은 일일 관객수 5만 451명으로 3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0만 9,478명이다. 이날 개봉한 ‘여곡성’은 1만 1,354명이 찾았다. 박스오피스 4위의 성적이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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