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구구단 "11월 컴백 대전, 구구단만의 모습 보여주는 게 우선"

걸그룹 구구단이 11월 컴백대전에 대해 언급했다.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구구단의 세 번째 미니앨범 'Act.5 New Ac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달 컴백 가수로는 워너원, 블랙핑크 제니, 엑소 등 명실상부 최고의 그룹들이 대거 컴백한다. 이에 구구단은 "함께 무대에 설 수 있어 영광스럽다. 선배들 무대를 보며 배우는게 많다. 기대도 많이 된다"면서 "구구단만의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물오른 미모에 당당한 매력으로 돌아온 구구단의 세 번째 미니 앨범 'Act.5 New Action'은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어 12월 1, 2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gu9udan 1st concert PLAY'를 개최하며 연말까지 열일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