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미국서 도난 사고..."핸드폰·여권 등 모두 가져가"

도끼, 미국서 도난 사고..."핸드폰·여권 등 모두 가져가"

2018.11.06. 오전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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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미국서 도난 사고..."핸드폰·여권 등 모두 가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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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가 미국 LA에서 도난 사고를 당했다.

도끼는 6일 자신의 SNS에 "어제(5일) 저녁 LA 한인타운 음식점에서 7시에서 7시 반 사이 주차장에서 차량 털이범들이 차 유리를 깨고 제 백팩이랑 제 매니저 백팩을 훔쳐갔다"고 말했다.

이어 "그 안에는 저의 목걸이 저의 시계들과 저의 카메라 저의 한국 폰 두 개 저의 여권 다 도난 당했다"고 해 충격을 안겼다.

도끼는 "경찰에 신고 했고 LA에서 워낙 자주 있는 일이라서 경찰들도 시큐리티들도 가방을 차에 놔둔 저희 잘못이 된다고 하고 거의 잡을 가능성도 없다고 한다"라며 "일단 저희는 체크아웃 후 비행기를 타러 공항을 가는 길에 잠시 들러서 저녁을 먹는 상황이라서 어쩔 수 없이 가방을 차에 두어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토로했다.

이와 함께 도끼는 유리창이 파손돼 엉망이 된 차 안의 모습이 담긴 짧은 동영상 두 개를 게재했다.

도끼, 미국서 도난 사고..."핸드폰·여권 등 모두 가져가"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KBS, 도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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