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측 "서영희, '트랩' 합류...이서진과 부부 호흡"(공식입장)

OCN 측 "서영희, '트랩' 합류...이서진과 부부 호흡"(공식입장)

2018.11.05. 오후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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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측 "서영희, '트랩' 합류...이서진과 부부 호흡"(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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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영희가 '트랩'에 합류 했다.

5일 OCN 관계자는 YTN star에 "서영희가 '트랩'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트랩'은 알 수 없는 덫에 걸린 국민 앵커 강우현(이서진)의 충격적인 전말을 그린 하드보일드 추적 스릴러 드라마다. 서영희는 이서진과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관계자는 "서영희는 이서진의 아내이자 아나운서 출신의 유명 방송인으로, 남편 못지않은 국민적 인기를 얻고 있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트랩’은 OCN이 2019년 새롭게 선보이는 드라마틱 시네마(Dramatic Cinema) 프로젝트의 첫 타자. 영화와 드라마를 컬래버레이션한 제작진의 밀도 높은 연출과 스토리를 담겠다는 계획이다.

'백야행'의 박신우 감독이 연출을, 드라마 '특수사건 전담반 TEN1'을 집필한 남상욱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2019년 상반기 중 첫 방송한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스마일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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