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2018 MAMA' 참석…일본·홍콩 두 무대 오른다

방탄소년단, '2018 MAMA' 참석…일본·홍콩 두 무대 오른다

2018.11.02. 오전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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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2018 MAMA' 참석…일본·홍콩 두 무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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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를 'BTS 열풍'으로 물들이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2018 MAMA(Mnet Asian Music Awards)' 무대에 오른다.

2일 Mnet을 통해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올해 '2018 MAMA FANS-CHOICE in JAPAN', '2018 MAMA in HONG KONG' 두 곳 무대에 오른다.

방탄소년단과 더불어 '2018 MAMA FANS-CHOICE in JAPAN'에 나설 트와이스는 작년에 이어 이번 일본 MAMA 무대에 다시 오른다. 워너원은 '2018 MAMA in HONG KONG', 아이즈원은 '2018 MAMA FANS-CHOICE in JAPAN'을 함께 한다.

지난 1일 '2018 MAMA' 후보작 공개와 온라인 투표가 본격 시작되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5일에는 '2018 MAMA FANS-CHOICE in JAPAN', 12일에는 '2018 MAMA in HONG KONG'의 티켓 판매가 시작된다. 일본은 '티켓피아'와 'uP!!! 라이브패스'를 통해 홍콩은 'HK Ticketing'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2018 MAMA'는 12월 10일 한국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시작으로, 12월 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Saitama Super Arena), 12월 14일 홍콩 AWE(AsiaWorld-Expo Arena,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로 이어진다.

방탄소년단은 11월 13일~14일 일본 도쿄돔을 비롯해 쿄세라돔 오사카, 나고야돔, 후쿠오카 야후오쿠돔에서 'LOVE YOURSELF' 일본 돔 투어를 시작한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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