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 11월 4일 신곡 '끝에서' 공개 "기대와 사랑 부탁"

백청강, 11월 4일 신곡 '끝에서' 공개 "기대와 사랑 부탁"

2018.10.31. 오전 10:2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백청강, 11월 4일 신곡 '끝에서' 공개 "기대와 사랑 부탁"
AD
가수 백청강이 신곡을 발표한다.

백청강은 지난 30일 공식 SNS를 통해 "4일 낮 12시 지니뮤직에서 디지털 싱글 앨범 '끝에서'가 공개된다"며 "정말 힘들게 준비하고 고생해서 많은 음원이다. 많이 기대해주시고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백청강은 지난 2012년 직장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약 2년 동안의 투병생활을 거쳐 2014년 6월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후 오랜만에 나오는 새 앨범이라 많은 팬들이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한편 백청강은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의 최초 우승자다. 출연 당시 멘토였던 김태원의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2012년 4월 첫 디지털 싱글 '그리워져'를 통해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바 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백청강 공식 SNS]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