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측 "유리, 장염으로 녹화 취소…일정 재조율 중"

'소녀시대' 유리의 건강상 문제로 '인생술집' 녹화 일정이 변경됐다.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 관계자는 12일 YTN Star에 "지난 10일 유리가 급성장염으로 제작진에게 촬영이 불가능한 상황을 전달했고, 이로 인해 녹화가 취소됐다. 일정 재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리는 지난 12일 데뷔 12년 만의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타이틀곡 '빠져가'로 음악방송을 소화하고 있으며, MBC 예능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SM엔터테인먼트]